전농동성당 게시판

[RE:2532]수고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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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선임 [siwon] 쪽지 캡슐

2003-05-12 ㅣ No.2533

샬롬;

 

저는 그저 홈피의 문이 새단장되었기에 몇자 적었드랬습니다, 감사와 격려의 마음 담아...

 

그런데 왠지 부담을 드린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네요.

 

어떤일이든 자신이 책임을 맡고 있으면서 이런저런 일들로 진도는 나가지않아 마음만 급할 때 주변에서 한마디씩 물어올 때의 부담감이란 참으로 힘들게 하지요.

 

간혹 묻는 사람은 어떤 의미없이 인사차 물어볼 수도 있을테지만...

 

자세히는 모르지만 홈페이지 작업만 하는 것이 아닐테니 시간 할애도 많이 해야겠지요.

 

너무 근사하게 만들려고 하다보면 점점 더 어려워지리라 생각됩니다.

 

그냥 정성담아 수수하게 만든 후에 조금씩 보수하여 더 멋진 홈을 만들어가는 것도 좋겠단 생각해 봅니다.

 

생각은 누가 못하겠어요, 그렇죠?^^

 

아뭏든 저는 도움은 주지 못하면서 관심만 많은 사람이랍니다.

 

고생 많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늘 주님 사랑안에 기쁜 나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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