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RE: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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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곰돌이 [white-bear] 쪽지 캡슐

2001-04-03 ㅣ No.2259

안녕하세요...

 

저도 제 생각을 올려 볼까 해서 올려 봅니다...

싫으시다구요...  그래도 때는 이미 늦은것 같군요...

 

저는 예수님께써 말씀하신 말씀을 이렇게 해석을 해보고 싶습니다...

 

하느님과 예수님과의 대화는 이렇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군요..

우리들에게 벌을 주시려는 하느님과 저희들 편에 서서 저희들을 구원해주시려는 대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고 언덕까지 올라 가면서도 사랑에 목말라 계셨구... 언덕위에서 십가자에 못박혀 계시는 중에서도 사랑에 목말랐구...  십자가위헤서 피흘리시는 것도 우리들에게 사랑으로써 우리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일께워 주시기 위함이 었다고 말입니다.  

십자가는 어두움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위에서 돌아가신것은 세상의 새로운 희망을 뜻하기도 한다고 말입니다...

 

그분의 엄청난 사랑...  감히 어느 누구도 따라하지 못하는 위대한 사랑 말입니다..

말보다는 마음으로... 마음속에서 넘쳐나오는 사랑....과 위엄....그러면서도 낮은자의 모습을 잃지 않으신분...

 

전 그분의 그런 사랑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알게 되면 알게 될 수록 그분의 사랑을 실천하기가 점점 두려워진답니다....

하지만..... 넘 즐거워요.... 힘은 들지만 말입니다...

 

우리는 청년 예수랍니다...

우리 그리스도교를 짊어지고갈 청년 사목자랍니다...

 

아차.... 전 당신이 청년 예수라고 느낌이 오내요...

아님 말구....

헤~~~~~~~   ^_@

 

나는 한없이 높은 곳에 있을 수도있구, 나는 한 없이 낮은 곳에 위치 할 수도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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