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성당 자유게시판 : 붓가는대로 마우스 가는대로 적어보세요

8/2 삼복중의 산행

인쇄

김윤홍 [clemenskim] 쪽지 캡슐

2008-08-03 ㅣ No.6558

11시 미사를 참례하고 점심 식사 후 불암산행 하기로 약속하고

2시에 충숙공원에서 만나기로 해 산행을 하였다.

이 이냐시오. 김 알젤라. 김 바오로

 

불암산을 오르며 중간에 휴식을 취하며
 
요즘 새로 조성된 휴식처 육각정에서
 
어른들만 포즈를 취하고
 

불암산 정상 직전 전망좋은 쉼터에서
 

예정에 없던 만남, 주임신부님과 김 안젤라

안젤라가 복사를 하므로 신부님께서도 무척 반가워 하셨다.

 
하산하기 직전 신부님과 함께
 
주임신부님께서 안젤라가 무척 귀여우신지 계속 옆에 앉으라 하셨다.
 
하산 후 흘린 땀과 더위를 식히기 위해 호프집에서
 
멋있는 포즈를 취하며
 

안젤라가 찍어준 시원한 호프 한 잔 하기 전

 

삼복중의 더위에 산행을 하였지만 천천히 자연을 감상하며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자주 산행을 약속하면서 마무리를 하였다.

 

같이 동행한 이냐시오, 바오로, 안젤라 모두 즐거웠나요?

좋은 산행에 동참시켜주어 고맙습니다.



86 1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