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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관기3장1절에서 31절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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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4rang2] 쪽지 캡슐

2009-05-13 ㅣ No.10859

약속의 땅에 남은 이민족들
 
3장 1절 가나안에서 벌어진 전쟁들을 한번도 겪어 보지 못한 모든 이스라엘 사람을
  시험하시려고, 주님께서 남겨 두신 민족들은 이러하다.
       
        2절 이는 오로지, 전에 전쟁을 겪어 보지 못한 이스라엘 세대들에게 전쟁을
   알게 하고 가ㅏ르치시려는 것이었다.
      
        3절 그들은 필리스티아인들의 다섯 제후, 온 가나안족, 시돈족, 바알 헤르몬
   산에서 하맛 어귀에 이르는 레바논 산에 사는 히위족이다.
 
        4절 이 민족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시험해 보시려는 것 이었다.
  곧 이스라엘 사람들이 주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그 조상들에게 명령하신 계명에 순종
  하는지를 알아보시려는 것이었다.
     
       5절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나안족, 히타이트족, 아모리족, 프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과 섞여 살게 되었다.
 
      6절 그들은 그 민족들의 딸들을 아내로 맞아들이고 또 저희 딸들을 그민족들의
  아들들에게 아내로 내주었다. 그러면서 그 민족들의 신들을 섬겼다.
 
 
판관 오트니엘
 
     7절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 저희 하느님을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겨,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다.
 
     8절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어, 그들을 아람 나하라임 임금
  쿠산 리스아타임의 손에 팔아넘기셨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덟 해
  동안 쿠산 리스아타임을 섬겼다.
  
    9절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이 주님께 부르짖자, 주님께서 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하여 구원자를 세우시어 그들을 구원하게 하셨다. 그가 곧 칼렙의 아우 크나즈의
  아들 오트니엘이다.
 
    10절 주님의 영이 오트니엘에게 내리니, 그는 이스라엘의 판관이 되어 싸우러 
  나갔다 주님께서 아맘 임금 쿠산 리스아타임을 그의 손에 넘겨주셨으므로, 그의
  세력이 쿠산 리스아타임을 억눌렀다.
 
    11절 그리하여 이 땅은 크나즈의 아들 오트니엘이 죽기까지 마흔 해 동안 평온
  하였다 
 
판관 에홋
 
   12절 이스라엘 자손들이 다시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모압 임금 에글론을 이스라엘보다 우세하게 하셨다. 그들이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13절 에글론은 암몬과 아말렉의 자손들을 모아 진군해 와서,이스라엘을 치고
  `야자나무 성읍' 을 차지 하였다.
  
   14절 그리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이 열여덟해 동안 모압 임금 에글론을 섬겼다
 
   15절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이 주님께 부르짖자, 주님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구원자를 세우셨다. 그가 곧 벤야민 지파 게라의 아들 에훗이다. 그는 왼손잡이
  였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에훗을 시켜 모합 임금 에글론에게 공물을 보냈다.
 
   16절 에훗은 길이가 한 고멧 되는 양날 칼을 만들어, 옷 속 오른쪽 허벅다리에
  찼다.
 
   17절 에훗은 모압 임금 에글론에게 공물을 갖다 바쳤다. 에글론은 매우 살진 사람
  이 었다
 
   18절 에훗은 공물을 다 바친 다음에 그 공물을 들고 온  사람들을 돌려보냈다.
 
    19절 그러나 그자신은 길갈 근처 우상들이 서 있는 곳에서 되돌아가. "임금님,
  은밀히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하고 말하였다. 임금이 시종들에게 "조용히 하여라!"
  하고 말하자 그들이 모두 물러갔다.
 
    20절 그래서 에훗은 시원한 윗방에 홀로 앉아 있는 에글론에게 다가갔다.
  에홋이 "임금님께 전해 드릴 하느님의 말씀이 있습니다."하니 그가 의자에서
  일어났다.
 
   21절 그때에 에훗이 왼손을 뻗어 오른쪽 허벅다리에서 칼을 뽑아 그의 배를 찔렀다.
 
   22절 칼날과 함께 자루까지 박혔는데, 에훗이 에글론의 배에서 칼을 뽑지 않았으므로
  굳기름이 칼에엉겨 붙었다.
 
   23절에훗은 윗방 문을 닫아 잠그고서는 현관으로 나갔다.
 
   24절 에훗이 나간 뒤에 에글론의 신하들이 와서 윗방 문이 잠긴 것을 보고,` 시원한
  방에서 뒤를 보고 계시겠지.' 하고 생각하였다.
 
   25절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에글론이 윗방 문을 열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이
  열쇠를 가져다가 문을 열어 보니, 저희 주군이 바닥에 쓰러져 죽어 있는 것이 었다.
 
   26절 그들이 지체하는 동안에 에훗은 몸을 피하였다. 우상들이 있는 곳을 지나
  스이라로 몸을 피하였다.
 
   27절 그 곳에 다다른  에훗은 에프라임 산악 지방에다 나팔을 불었다.그러자
  이스라엘 자손들이 에훗을 앞세우거 산에서 내려갔다.
 
   28절 그때에 에훗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내 뒤를 따라오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의
  원수 모압을 여러분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그들은 에훗을 따라 내려가서 모압으로
  가는 요르단 건널목들을 점령하고서는, 한 사람도 건너지 못하게 하였다.
 
   29절 그때 그들이  쳐 죽인 모압인들은 만 명가량 되었는데 모두 건장하고 힘이
  세었지만 한 사람도 몸을 피하지 못하였다.
 
   30그날 이렇게 모압은 이스라엘의 손 아래 굴복하였다 그 뒤에 이 땅은여든 해 동안
  평온하였다.
 
판관 삼가르
 
   31절 에훗 다음에는 아낫의 아들 삼가르가 나왔다.그는 소몰이 막대로 필리스티아인 
  육백 명을 쳐 죽였다.  삼가르도 이렇게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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