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노랫말 (A volte il cu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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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austin] 쪽지 캡슐

2001-01-06 ㅣ No.4847

 

A volte il cuore

▲ 위 제목을 클릭하시면 노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단 Realplayer가 설치되신 분에 한하여...   -.-;)

 

 

A volte il cor s’inerpica

가끔씩 내 마음은 피어오르네

in far di fantasia

환상의 나래 속으로

Tenendo ogn’or la mente in Sua balia

당신의 (모성적)보호 안에 온 마음을 쏟아서

sappiate che di Voi oramai

당신께서는 이제 알아야만 합니다

del Vostro viso gia’ mi prese malatia.

바로 당신 앞에서 제가 이미 병들어 있음을.

A volte il cuore

가끔씩 내 마음은

 

Di Voi Madonna angelica

당신, 천사같은 여인이시여

mi inchiude la magia

(당신의) 매력으로 저를 눈멀게 하셨습니다

sicche’ null’altra veggio compagnia

오직 당신만을 동반자로 바라볼 수 있도록.

Non V’accorgete dunque Voi

진정 당신께서 알아보지 못하시겠습니까?

d’un tal che muore di una simile agonia

죽음과 같은 고통으로 죽어가는 그 누군가를

A volte il cuore

가끔씩 내 마음은

A volte il cuore

가끔씩 내 마음은

 

Nuda carmina ad majora

Nuda carmina in carmine

Nuda carmina ad majora

(sagapo malista eis aei)

 

A volte il cuore

가끔씩 내 마음은

Se dir vorreste Voi ch’io sia

제가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지 말씀만 하시면

qualunque io saro’

그것이 무엇이든 저는 그렇게 되겠습니다.

Gia’ son colui che senza star

벌써 전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 몸

non puo’ di dimandare amor

사랑에 대해 질문을 던질 수도 없는

seppur d’amor deriso

비록 희롱당한 사랑일지라도.

Se voleste io saro’

당신께서 바라신다면 저는 그렇게 되겠습니다.

A volte il cuore

가끔씩 내 마음은

A volte

가끔씩

 

 

* 참, 오랫만에 노랫말을 올리는군요.

얼마전에 지 컴이 해킹(?)을 당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오랫동안 컴을 켜두지 마셔요.

한동안 묵시록 도움말을 올리느라

게시판에 다른 글들을 못올렸습니다. 죄송!

앞으로도 묵시록 도움말을 올리느라

얼마동안 계속

쬐끔 소홀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가끔

노랫말을 올리도록 하지요.

 

* 이 노랫말 역시 Sogno 앨범에 있는 곡이죠.

위 노랫말 중에 번역 못 한 부분은 스페인어 같고,

아래 ( )안의 부분은 희랍어 입니다.

이태리어나 고(古)희랍어 같으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현대 희랍어라서... 그래서... ㅠ.ㅠ;

 

첨부파일: 05-A volte il cuore.ram(227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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