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그대 나를 보면 |
---|
그대 나를 보면
울기만 했지만
하루종일 울다가
웃어버렸지만
나 그대의 연인 되질 않아
나 그대의 사랑 되질 않아
그대 아름다운 여인이여
울다 웃는 꽃처럼 (비에 젖은 꽃처럼)
그런 그대를 앉고 싶지만
그저 나의 친구로 좋아 첨부파일: 그대 나를 보면.wma(1246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