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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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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명의 책에 그 이름이 올라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이 불 바다에 던져졌습니다.....요한묵시록 20.15
또 다른 사랑
또 다른 사랑이지만 어쩔 수 없네. 또 다시 아픔이라도 피할 수 없네.
오늘도 혼자이지만 견딜 수 있네. 언젠간 다시 본다고 생각하면서.
하지만 사랑이라도 말 할 수없네. 소중한 사람이기에 놓치기 싫어. 이런 내 마음을 말 할 수 없네.
이렇게 아파해도 괜찮아 너를 사랑하면 깊어지는 슬픔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