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성당 자유게시판
바이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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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위에서 성한 데라고는 한군데도 없고 속에서는 불이 납니다.....시편 38.7
요새들어 바이바이 할 일이 참 많다. 곁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난다. 그렇다고 특별히 슬프다거나 그런 일을 아니다. 다만 조금 아쉬울 뿐이다. 그리고 다가올 새로운 상황이 조금 어색할 것도 같고...그동안 너무 익숙했기에 더 그럴 것 같다....새로운 곳에 가게 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일거당. 암튼 다 같이 잘 되길 기도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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