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성당 자유게시판

바이바이

인쇄

송병주 [onee] 쪽지 캡슐

1999-02-24 ㅣ No.336

몸 위에서 성한 데라고는 한군데도 없고 속에서는 불이 납니다.....시편 38.7

 

요새들어 바이바이 할 일이 참 많다. 곁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난다.

그렇다고 특별히 슬프다거나 그런 일을 아니다. 다만 조금 아쉬울 뿐이다.

그리고 다가올 새로운 상황이 조금 어색할 것도 같고...그동안 너무 익숙했기에

더 그럴 것 같다....새로운 곳에 가게 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일거당.

암튼 다 같이 잘 되길 기도할 수 밖에 없다.

 



3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