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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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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marianna02] 쪽지 캡슐

1999-11-16 ㅣ No.457

피아여러분, 저 영앰니다.

 

어느덧 1999년이 2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발표회도 이제 5일밖에 남지 않았구요.

 

올해는 시간도 많이 부족하고 촉박하지만, 서로 힘든가운데서 준비하는 발표회가 더 뜻이

 

있지 않을까하네요..

 

얼마남지 않은 시간들이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연습하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발표회를

 

만들어 보자구요.

 

지휘자님이하 상옥언니, 정28, 민수오빠등...  반주족(?)과 함께 말이에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수능이 있어서 추워진듯하지만...(신기하게..)

 

감기들 조심하세요.. 저두 감기가 걸길 상태이긴 하지만..

 

힘들고 어려울 수록 서로를 아껴주는 피아가 되었으면 하네요..

 

주당들(^^;;)은 술도 좀 자제하구...  목소리 아껴야쥐....(뜨끔!!)

 

 

피. 아.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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