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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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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marianna02] 쪽지 캡슐

2000-01-05 ㅣ No.692

안녕하세요?

어느새 새해가 밝고 5일이나 지났습니다.

그새 전 흑흑~~ 술에서~~ 흑흑~~ 3일이나...

그래서 월, 화 아주 집에서 얌전히 있었음다.. -_-;;

이젠 정말 성실히 살아야겠음다..

 

많이들 바쁘신가봐요.. 요즘 굿뉴스가 정말 썰렁하네요..

오늘은 비인지, 눈인지 분간이 안가는 무언가가 내리고 있음다..

 

새해에 바라시던일들 조금씩 이뤄가고 있으신가요?

이제 시작이에요.. 하지 못하셨던일들 이제 시작해도 늦지 않을듯 싶네요.

저도 이제 제가 하고자 하던일을 하려합니다.

연애냐구요? 모 아니라고는 말 못하지만 그렇다고 말하기도.. ^^;;

내뜻대로 되는거라면야 뭐...벌써...쩝!  찢어지는 이가심...-_-;;

 

 

올 한해의 시작이 비록 술이였지만, 올 한해는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나만 생각하는 한 해가 되지 않기를 조용히 바라면셔.... 마리안나 물러감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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