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흠.. 되나? 됨꽈?? 잘 들림꽈?? (아니.. 잘 보임꽈? 가 맞겠군..)

하두 올만에 게시판에 글을 띄울라니.. 쪼매 어색하구만여.. ^^;

오늘은 광고 한마디 하구 발름다...

아시는 분은 아실꺼시고 모르시는 분들은 반다시!! 반다시!! 아셔야 할 일이 있슴다..

바루바루... 2지구 청협 정기총회 및 청년 공동체 미사가 4월 1일 아현동 성당서 7시에 있슴다..

(그날이 만우절이긴 하나.. 고진말 아님다...)

지가 2지구 청협 부회장임다..

긴말 않것슴다..

열분.. 무조건~ 무조~건 참석해 주셔야 함다...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 생각 하시고.. 데또 있으신 분덜은 앤을 데꾸 오셔두 무방함다..

오시문.. 밥 줌다... 노래도 하고 춤도 춤다... 교구 찬양팀인 유빌라떼 공연도 꽁짜로 보여드림다...

30분만 총회 참석하시문.. 2지구 신부님들께서 공동으로 집전해주시는 청년 공동체 미사도 함께 드릴 수 있으며..(버뜨.. 신부님들 사정에 따라 공동집전은 변동 가능성 많음.. T.T)

미사 후 타 본당의 같은 단체원들과의 조촐한 친목의 자릴 마련할 수 있슴다..

(비용?? 쫌 더 연구해 봄다...)

흠.. 여름행사 아이디어 공모하는 명규 글을 보니.. 새삼 작년생각이 나는군...

허벌나게 기획하고 답사댕기던 생각... 더불어... 8월 가서 파토나던 악몽과... 으악....

수한이 녀석은 간이 배밖으루 나왔는지.. 백수한테 밥을 사달라고 엉기질 않나...

영훈아.. 니네가 깨진 이유는 단 하나! 나가 응원을 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기억하것쥐?? 명지대서 난리난리 떨어서리.. 일하시는 아자씨께서.. "저 아가씨 좀 조용히 시켜욧" 하던 작년의 체육대회를... 키키...

하여간..

열분덜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참여를 기대함다..

꾸우벅~

미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