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신부님 수녀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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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wpgnsdhqk] 쪽지 캡슐

1999-06-28 ㅣ No.123

엇그제 꽃을 보면서 봄이 왔구나 했더니 지금 밖에는 매미 소리가 들려요 .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메일을 보냅니다.

신부님 수녀님 요즘 더우신데 어떻게 지내세요. 힘드시죠.

 늘 저희들을 위해 얘쓰시는 신부님 수녀님께 감사하다는 인사 한번 못 했어요.

 고3 씩이나 되서 철없이 ...^^

 신부님 수녀님 건강하세요.

 요즘은 공부하기 무척 힘들어요 날씨 땜에.

 하지만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 생각 하며 열심히 할께요.

 그러니까 신부님 수녀님도 힘내세요.

 그럼 또 나중에 공부 하기 싫으면 또 올께요.

 끝으로 신부님 수녀님 사랑해요.

    99 6.28

 김지윤 소화데레사가 드립니다.

ps. 길동 신자분들 늘 얘쓰시는 신부님 수녀님을 위해 기도 함께 합시다.

 길동 천주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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