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신부님 수녀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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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꽃을 보면서 봄이 왔구나 했더니 지금 밖에는 매미 소리가 들려요 .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메일을 보냅니다. 신부님 수녀님 요즘 더우신데 어떻게 지내세요. 힘드시죠. 늘 저희들을 위해 얘쓰시는 신부님 수녀님께 감사하다는 인사 한번 못 했어요. 고3 씩이나 되서 철없이 ...^^ 신부님 수녀님 건강하세요. 요즘은 공부하기 무척 힘들어요 날씨 땜에. 하지만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 생각 하며 열심히 할께요. 그러니까 신부님 수녀님도 힘내세요. 그럼 또 나중에 공부 하기 싫으면 또 올께요. 끝으로 신부님 수녀님 사랑해요. 99 6.28 김지윤 소화데레사가 드립니다. ps. 길동 신자분들 늘 얘쓰시는 신부님 수녀님을 위해 기도 함께 합시다. 길동 천주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