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마태오! 이제는 떠나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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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mateo.minsoo] 쪽지 캡슐

2000-02-11 ㅣ No.1803

고덕동 성당과 인연을 맺은지도 언8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집사람이 유산끼가 있어서 성당활동을 접으려고 합니다.

 

성당활동도 좋지만 주님께서 맺어주신 사람과 주님께서 내려주신 이쁜아기를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라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고덕동 성당은 제 젊음에 활력소이자 선생님 또 기쁨 이었습니다.

 

저를 이곳으로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요...

 

마태오가 예쁜아기의 아빠가 되어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잘 계세요...

 

이상 고덕동을 사랑하는 김민수 마태오 였습니다...

 

PS/ 아기의 이름을 공모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참조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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