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박 안젤라 입니다.

인쇄

박정분 [kdangela] 쪽지 캡슐

2004-07-13 ㅣ No.6185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고덕을 떠난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신부님, 수녀님, 사무장님(?) 아저씨들  모두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한국에 있을때는 컴을 몰라서 이런곳이 있는줄도 모르다 최근에서야 굿뉴스를 통해 고덕성당 게시판을

찾게 되었답니다.

 

얼마나 보고싶은 얼굴이었는지~~~~~~``

 

저희가족은  지난 2월에 요한씨가 합류하여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8년전 이곳 뉴질랜드로 온 성가대 가족들도 만나고  최근에 온  신윤경 마리안나 가족도 만나 보았답니다.

얼마전에는 저의 구역반원도 만났답니다.  잠깐 따님 방문하러 오셨던군요.

 

앞으로 자주 게시판에 올라와 그리운 모습들 뵙고 가겠습니다.

 

저는 상일 1구역장이었답니다. (우리 대장님<여성 총구역장>은 여전히 활발히 봉사하시네요?)

저의 배우자는 한우성 (세례자 요한), 전례부와 성가대를 하였습니다.  참 M.E 도 하였지요.

 

기억하실까요?

 

고덕 성당 가족 여러분 주님안에 항상 건강하고 사랑가득한 나날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치오니아 사무장님!

 

마리아 수녀님 계신곳 전화번호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전화주셨는데 제가 수녀님 계신곳으로 연락드리고 싶어요~~~~``

 

 



96 2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