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영지언니~동해오라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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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
안녕*^^* 세실리아 언니~~ 그리구 동해 오라버니~*^^* 증말루 오랜만에 공덕동 게시판에 온 것 같아요~~~ 고런데 이렇게 젊은 청춘(?)들의 이름을 떡~~하니 올려나두~ 실례가 아닌지 모르겠네요~*^^*(에구구~ 모르겠다)
292차 연수봉사 그리구 저번주 "만남의 잔치"까지~ 이제 모든것이 정리되어가구 제 자리를 찾아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참 우연치 않은 인연으로~ 언니와...또 오빠와 맺어져서~ 이렇게 좋은일...행복한 일을 함께 하게 된것두 결코 우연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또 이 모든일이 주님이 계획하셨던 그대루 이루어진 것 같아~ 마냥 신기하기만 하구요~
그치만... 약간의 허탈감...공허함... 왠지 또 무모하게 다시 뛰어들것만 같은 맘...
그치만 제 스스로의 처지를 달래며~ 또 다른 제일에 충실하려 합니다.
너무 고맙구 감사하다 라는 말 드리구 싶어요~ 연수준비하는 동안... 연수기간... 그리구 마지막 "만남의 잔치"를 준비하는 동안...내내 많은 도움... 좋은 말씀... 또 가장 힘이되는 물질적인(돼지♡♡♡, 막♡, 두꺼비)것 까지...*^^*
평생 좋은 인연으로 남고 싶습니다. 제 작은 바램이기두 합니다. *^^*
항상... 언니만의 밝은 미소... 활기찬 모습~ 인간적인 정... 그리구 오빠의 자상함,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and 행동~
증말루 고마웠습니당~
아참~~~ 저 아직두 그 집에 그♡♡ 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당 아무때나 마포경찰서(?) 앞에 가서 전화드리며 사주실~~~꺼~~지~~요~~~*^^*
고럼... 주님의 평화가 항상 언니와 오빠... 그리구.. 공덕동 본당(에구~ 기특)에 함께 하시길 바라며~~~ 그리구... 제 개인적(?)으로 참 많은 도움을 청할것 같아요~*^^*
이만 구여운 동생은 총총~~
★♡가득♡가득 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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