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정말 오랜만에 굿뉴스에 들어왔어요. 그냥 구경만 하다 나갈려고 했는데..

우선 한신부님께서 이곳에 글을 올려 주셨다는 사실에 너무 기뻤습니다.

신부님, 지금 저의 글도 읽고 계시겠죠?

지난 겨울방학때 청 학사님과 찾아 뵈러 가려고 했는데.. 청이 형이 한달 피정 관계로

갈 수 없었어요. 하지만 요번 방학때는 꼭!! 찾아뵈러 가겠습니다.

몸은 건강히 안녕하신지..

참, 저는 이번달 말쯤.. 부활 방학이 있어서 공릉동에 갈 수 있을 거에요. 한.. 일주일간.

공릉동 성당 사람들이 보고싶습니다! 히~ 특히 신부님과 수녀님, 친구들..(동욱아 이 글을 보고 있니?)

가끔씩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런.. 저녁기도 시간이에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