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유 미선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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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옥 [kimvia] 쪽지 캡슐

2000-04-17 ㅣ No.414

미선아 내가 누굴까? 아마 깜짝 놀랄거야. 나도 네가 이렇게 많은 글을 올린걸 보고 깜짝

 

놀랐거든. 강원선 보니파시오 아저씨 딸 강미나 알지 아줌마는 미나 엄마야.

 

미선이 아빠가 미선이 이야기를 하도 많이 해서 미선이가 무척 궁굼했었거든. 미선이는

 

사랑이 너무 많은 아빠가 계셔서 너무 좋겠다.

 

미나는 언니가 없으니까 미선이가 성당에서나 학교에서 잘 돌봐줬으면해.

 

항상 잘생긴 오빠생각 많이 하는 미선이 마음이 너무 예쁜것 같다. 미선아 항상 건강하고

 

예쁜 숙녀가 되길 기도드릴게.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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