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주원누~ 그리구 찐~치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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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연 [wadi] 쪽지 캡슐

2000-08-12 ㅣ No.964

간밤의 여운이 남는 날이죠.

 

울, 주원누~ 찐, 수고가 (하늘을 찌르는 구나~)

먼저 일찍와서 기달린 주언누 에게는 늦어서 정말 미안했어요.

그리구 울 찐도 수고 했구, 피곤한 눈 비비며 장부를 이리저리 넘기는 모습에

힘이 나드라구요.

울 일년, 많은 일들은 못했지만 다시 나아갈수 있는 본보기로 삼을수있다는 생각

해봤어요.

아직 완성은 안됬지만, 그래도 수고 많으셨다는 말, 드리고 싶내요.

주원누~ 이번휴가에 즐거운 시간 보내요.

찐도 일요일날 아침 일찍 얼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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