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주원누~ 그리구 찐~치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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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의 여운이 남는 날이죠.
울, 주원누~ 찐, 수고가 (하늘을 찌르는 구나~) 먼저 일찍와서 기달린 주언누 에게는 늦어서 정말 미안했어요. 그리구 울 찐도 수고 했구, 피곤한 눈 비비며 장부를 이리저리 넘기는 모습에 힘이 나드라구요. 울 일년, 많은 일들은 못했지만 다시 나아갈수 있는 본보기로 삼을수있다는 생각 해봤어요. 아직 완성은 안됬지만, 그래도 수고 많으셨다는 말, 드리고 싶내요. 주원누~ 이번휴가에 즐거운 시간 보내요. 찐도 일요일날 아침 일찍 얼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