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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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기 [amare] 쪽지 캡슐

2001-07-07 ㅣ No.7159

이렇게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수사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갈 수 있어서 저도 기쁘군요.

수사님께서 학생들을 좋아하시니까 아마도 그곳의 생활이 수사님께 잘 맞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언제나 기쁘고 즐겁게 살아가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같은 길을 가고 있으니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기를 빕니다.

건강하세요.

이렇게 축하메시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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