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희망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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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입니다.
본래 땅위에는 길이 없었습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입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길을 열고 만들어 가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재로 희망은 없습니다.
언제나 희망을 잃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