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4동 우리 형제자매님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2009년이 밝아왔습니다.
지난 묵은 모든 힘든 것들 다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날입니다.
건강과 사랑과 넉넉함으로
성모님의 보호와
하느님의 축복
충만히 받으소서.
시편 65,5절 이하
- 행복합니다. 당신께서 뽑아
가까이 오도록 하신 이
그는 당신의 뜰 안에 머무리이다.
저희도 당신 집의 좋은 것을
거룩한 당신 궁전의 좋은 것을
누리리이다.
저희 구원의 하느님
당신께서는 정의의 놀라운 행적으로
저희에게 응답하십니다
당신께서는 땅을 찾아 오셔서
물로 넘치게 하시어
티없이 풍요롭게 하십니다.
하느님의 개울은 물로 가득하고
당신께서는 곡식을 장만하십니다
정녕 당신께서 이렇게 마련해 주십니다
그 고랑에 물을 대시고
두둑을 고르시며
비로 부드럽게 하시어
새싹들에게 강복하십니다
당신의 선하심으로 한 해를 꾸미시어
당신께서 가시는 길마다
기름이 방울져 흐릅니다
사막의 풀밭에도 방울져 흐르고
언덕들은 기쁨으로 띠 두릅니다
목장들은 양떼로 옷입고
골짜기들은 곡식으로 뒤덮여
저들이 환성을 올리며 노래합니다.
복되어라 .
당신께 뽑혀 한 식구 된사람.
하느님은 이땅을 찾아 오시어
비를 내리시고 풍년을 주시나이다.
밭이랑에 물 대시고 흙덩이를 주무르시고
땅을 흠뻑 적신 다음
움트는 새싹에 복을 내리십니다.
이렇듯 복을 내려 한 해를 장식하시니
당신 수레 지나는 데마다
기름이 철철 흐르옵니다.
풀밭마다 양떼로 덮이고
골짜기 마다 밀곡식으로 깔렸으니
노랫소리 드높이 모두들 흥겹습니다.
창4동 우리님들,
기축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
사랑 합니다~~
ME사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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