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기도에 동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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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규 [kamillo] 쪽지 캡슐

2004-06-28 ㅣ No.3305

 

안탑갑게도 32살 나이에 우리를 대신하여 죽어간 김선일 씨를 추모하면서

주님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을수 있도록 기도 합시다

 

 

이러한 시기에 본당에서도 사랑을 실천한 부부가 있어 소개 합니다

전부터 신부전증으로 고생하시던  본당에 여성 총구역장이신 김순복(로사) 자매님이

며칠전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다행이도 여러분 구역 반장님들 또한 본당에 모든분들이

기도 덕분이라 생각 합니다.

무엇보다 로사씨의 가장인 최정화(미카엘)씨에 살신성인의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겠지요

사랑의 장기 잇기를 몸소 실천하신 최정화(미카엘)씨에게 새삼 감사를 드립니다

자기 장기를 남의게 기증하기란 말로는 쉬워도 대단히 어려은 결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실천을 몸소 보여준 일이 아난가 생각합니다

덕분에 총구역장님이신 아내 김 로사 자매님도 다시 태어난 새 생명입니다

모두가 성할때나 아플때나 서로 존경하고 사랑한 부부의 모범적인 삶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이 모든은혜도 주님의 사랑이 없으면 불가는 하겠지요

 

또한 안타가운 소식 한가지는

본당에 요셉회장님이신 김현구(성우 안토니오)께서 폐암으로 투병중입니다

앞서 솔선수법하고 알게 모르게 사랑을 실천하고 또한 빈첸시오활동을

열심하시신  김현구(안토니오) 형제에게  용기와 희망을 가지도록

우리 모두 함께 기도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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