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되십시오.[5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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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연 [rita522]
2002-05-18 ㅣ No.5556
"신부님, 오늘은 슬픔의 어머니 축일입니다. 제게 무슨 말씀을 해주세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슬픔의 어머니는 아픔과 사랑 속에서 우리를 낳아주셨습니다.
어머니께서 늘 그대 마음에 머무르시고,
어머니의 슬픔이 그대 마음 속에 새겨지게 되고,
그분이 그대의 마음을 당신 아들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 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 복자 오상의 비오 신부 어록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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