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전례 배정표 

2005년 4월           카페주소;cafe.daum.net/kodukamen                 가해 홀수해

✱ 개인사정으로 바뀔 수도 있슴. ✱ 전례부 모임 ; 1일 금요일 저녁 8시 미사 후 선교사무실.  ✱ 마침기도는 ‘영광송’

   교황님의 기도지향

일반 : 모든 그리스도인이 주일을 특별히 하느님과 이웃에게 바치는 주님의 날로 더욱 충실히 지내도록 기도합시다.

선교 : 모든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선교성소를 꽃피우는 성덕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니도록 기도합시다.

"진실된 믿음의 길"    수녀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수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힘든 훈련을 받는 저희에게 수녀님과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보살핌에 감사드리면서 저에게 그 모습은 큰 놀라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처음 보는 저희들에게 따듯하고 친절하고 진실된 모습의 말과 눈빛으로 저희를 걱정하고 안부를 물어줄까? 아마 가식으로 하는 것이겠지...하면서 저는 일시적인 친절이려니 하면서 진실을 외면하려 하였답니다. 그러나 1주, 2주...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슴깊이 느껴지는 수녀님의 사랑은 마음 깊이에 느껴졌고 그만 잠시라도 진실을 왜곡하려한 제 마음에 그만 눈물이 왈칵 나려 하였습니다. 수녀님 이제야 진실을 늦게 깨달은 마음 죄송합니다. 항상 저희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그 깊은 사랑에 감사뿐입니다. 제가 이제 자대로 가서 이곳 봉화 공소에 올 수 없지만 주신 십자가를 군번에 매달아 목에 걸었고 제 심장 가장 가까이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살 것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느끼며 진실된 삶을 살겠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에 교리를 배워 영세를 받아 믿음이 약하지만, 믿음을 향한 진실된 발걸음이 소중하다면 더 성실하게 믿음의 길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사회에 나가서 수녀님과 가까운 곳에 산다면 수녀님의 말씀을 더 많이 듣고 더 좋은 길로 갈 수 있겠지만 그럴 수 없음이 참 많이 아쉽습니다. 지난 훈련기간 동안 저의 참된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교육해주신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저의 삶을 하느님 안에서 진실되게 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선봉대성당 봉화공소 안셀모 올림

 세실리아자매님 부친 야고보님 중환자실 계십니다. 많이 기도해 주세요.

 8일, 15일 실전연습 편성된 명단보시고 당일 필히 참석의무입니다.

 전례부 하루피정 계획 일정변경 6월 6일 준비하겠습니다. 좋은 의견주세요. 0199.356.9999 

분과장 이병학.파스칼 441-1298, 011-223-3747 부분과장 박순희.카타리나 426-7679, 019-477-7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