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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5장 1절~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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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13-01-17 ㅣ No.16231



이스라엘이 프오르에서 우상을 섬기다
 1절: 이스라엘이 시팀에 머물러 있을 때, 백성이 모압의 여자들과 불륜을 저지르기 시작
         하였다.

 2절: 이 여자들이 저희 신들에게 드리는 제사에 백성을 부르자, 백성은 거기에서 함께
          먹으며 그들의 신들에게 경배하였다.

 3절: 이처럼 이스라엘이 스스로 프오르의 신 바알의 멍에를 메자,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게 진노하셨다.

 4절: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백성의 우두머리들을 모두 잡아다가 대낮에
         주님 앞에서 목을 매달아, 주님의 타오르는 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물러가게 하여
         라."

 5절: 그리하여 모세가 이스라엘의 판관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저마다 자기 사람들 
         가운데에서 스스로 프오르의 신 바알의 멍에를 멘 자를 죽여라."

 6절: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가 만남의 천막 어귀에서 통곡하고 있을 때, 이스라
         엘 자손들 가운데 한 사람이, 모세와 온 공동체가 보는 앞에서 미디안 여자 하나를
         자기 형제들에게 데려왔다.

 7절: 아론 사제의 손자이며 엘아자르의 아들인 피느하스가 그것을 보고, 공동체 가운데
         에서 일어난 손에 창을 들고,

 8절: 그 이스라엘 사람을 뒤쫓아 천막 안으로 들어가, 이스라엘 사람과 그 여자, 둘의
         배를 찔러 죽였다. 그러자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재난이 그쳤다.

 9절: 그 재난으로 죽은 이들은 이만 사천 명이었다.

10절: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11절: "아론 사제의 손자이며 엘아자르의 아들인 피느하스가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
          에서 나를 위하여 열성을 다해, 나의 분노를 그들에게서 물러가게 하였다. 그래서
          내가 질투로 이스라엘 자손들을 없애 버리지 않았다.

12절: 그러므로 너는 이렇게 말하여라. '보라, 나는 그와 평화의 계약을 맺는다.

13절: 그것은 그와 그의 뒤를 잇는 후손들에게 영원한 사제직의 계약이 될 것이다. 그가
          자기 하느님을 위하여 열성을 다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하여 속죄 에식을 거
          행하였기 때문이다.' "

14절: 미디안 여자와 함께 처형된 이스라엘 사람의 이름은 살루의 아들 지므리였는데,
          그는 시메온 지파에 속하는 집안의 수장이었다.

15절: 처형된 미디안 여자의 이름은 추르의 딸 코즈비였는데, 추르는 한 부족, 곧 미디
          안에 있는 한 집안의 우두머리였다.

16절: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17절: "미디안인들은 공격하여 그들을 쳐 죽였다.

18절: 그들은 프오르의 일과, 미디안의 한 수장의 딸, 곧 프오르의 일로 재난이 터졌을
          때에 처형된 그들의 누이 코즈비의 일로 너희를 속이면서 괴롭힌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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