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광장
용서 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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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밖에 없다
용서를 거부한다면 우리의 현재는 끝없이 과거에 얽매이게 되지, 더러 우리는 과거 상처받았던 순간에 우리 삶을 통째로 얽어매놓고는 그 순간이 우리 존재를 규정하고 갉아먹도록 방치해두지, 그리고 그 상처를, 그 모욕을 끌어안고 돌아다니면서 틈만 나면 거기에 골몰하거든, 잠잘 때도 밥 먹을 때도 그 생각뿐이야, 우리 화를 다스리는 일처럼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 한마디로 불가능해, 용서하는 길밖에는,,,, 그리고 분노를 영원히 없애버리는 길밖에는 없지,
-앤디 앤드루스의<용서에 관한 짧은 필림>중에서-
** 용서는 용서받는 사람을 자유롭게 만듬니다, 아닙니다,용서는 용서한 사람을 자유롭게 해줍니다, 내 안의 화가 녹아내리고,상처와 모욕이 씻겨집니다, 용서의 최고 수혜자는 상대방이 아니고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내 딸 아이가 아침이면 엄마한테 보내는 사랑의 편지중에~~ 공감이가는 글이여서 함께 묵상할수 있으면,,,하고 올림니다, 용서를 해주고 싶어도 용서를 빌지않는상황들도 있지만,,,,,,****
~~예수님께서 일곱번씩 일흔번을 용서 해 주라 하셨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