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초등부 99 김동규바오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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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부 교사 김동규바오로 입니다! 앞으로 해야할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군대도 가야하는데.... 아! 참고로 전 비관적이죠~ 어떠한 일의 직면하였을때 그렇게 생각하면.. 후회도 적고 기쁨도 두배가 되죠~ 히히히 물론 저만의 생각이구요 사람들은 다들 그러더라고요 낙관적인 삶이 세상을 넓게 보는 힘이 된다고요. 암튼 전 제생각이 더 옳다 그 생각이 나쁘다를 떠나 아직 정립되어진 마음가짐이 아니라서 그런가봅니다 호호호 암튼 하루 하루 즐겁게 사시나요? 아님 하루하루를 보람차게 사시나요? 아님 하루하루를 힘겹게 사시나요? 모르시겠죠? 세상은 계속 돌아가고, 그 분께서는 지켜만 주시고, 사는 것이 쉽지 않으니까요
글쎄요~ 가끔은 힘들게, 가끔은 즐겁게, 가끔은 슬프게 살아가겠죠~ 그 분은 그저 지그시 바라보시며 지켜봐 주시기만 하시구요....
아! 그리고 동규는 요즘 이상한 생각을 해요(또 참고로 동규는 세디스트이면서 이상주의자인것 같기도하고 바보같기도하고 가끔 생각이 바른것 같기도 한 바보랍니다). 그 거 기억하세요~ 제가 아주 어렸을 때이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상에서 한 7년 정도 되었나? 잘은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가 그 전에도 말씀드렸겠지만.. 성당이 조금은 화이팅이 안된다고 말하였죠~ 그 이유를 저 나름대로 고민하여 말씀드리는데요~ 그 때쯤 세상에서는 개인주의가 가득차고 있다느니... 핵 가족화 되어서 버릇된 습관이나 예의문제가 너무 안조아 지고 있다고 하였잖어요~(기억하시죠?) 근데 사실은 지금이 그 시기 같아요 그 때는 예고로 형식이 정해여져 매스컴이 이야기한것이고 바로 지금이 그때 우려하였던 결과가 나온 것 같기도 해요(물론 동규만의 생각) 그 때 사회가 조금씩 변화하면서 개인주의가 싹트기시작하여 지금은 아주 왕성한 줄기가 자라나서 서로의 삶을 보존하여 주기보다는 남의 삶을 헐뜯거나 자신의 삶의 누가 들어오는 것을 용서하지 않아요~
- 2000.5.18. 동규의 사회질환 법칙(지금 우리는 예전으로 돌아가야 산다 (책을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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