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좋은 하루 되십시오.[5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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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연 [rita522] 쪽지 캡슐

2002-05-19 ㅣ No.5559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에도 성모님은 예수님과 하나가 되시기를 열망하셨습니다.

 

당신의 아드님 없이는 성모님은 완전히 유배된 분이셨습니다.

 

예수님과 이별하신 후의 세월은,

 

그분에게는 뼈 아픈 순교였으며  

 

그분을 서서히 잠식해가는

 

사랑의 순교였습니다.

 

 

- 복자 오상의 비오 신부 어록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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