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장애인 생활체육협회 이상일입니다.

먼저 본의아니게 이렇게 광고성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한 말씀드리며 회원분들에게도 죄송한 인사 올립니다.

이 글은 본 협회에서 어떠한 수익이나 물질적 이득을 바라고 진행하는 일이 아닌 순수한 봉사와 나눔의 참여 행사입니다. 잠깐 십여초의 시간만을 내주셔서 읽어주시고 공감만 해주셔도 저희에게는 뜻 깊은 시간과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릴 것입니다.

저희 장애인 생활체육협회에서 이번에 추진하는 행사는 이라크에서의 전쟁으로 인해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장애우들을 돕기 위한 행사입니다.

작은 촛불의 흔들림과 같이 매우 미약하지만 저희들의 작은 정성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작은 참여를 보여주세요. 촛불 하나하나가 모여 큰 불빛이 되었듯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그들에게는 화롯불과 같은 따뜻함과 웃음을 전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장애인생활체육협회에서는 직접 참여를 못하시거나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에게 웹사이트에서 ’참여등록’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직접 참여가 아니라 참여버튼만으로도 여러분의 정성을 보여주시는 것이라 믿고 저희들은 힘을 낼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이 동참을 해주시고 성원을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참여등록하신 50분에게 추첨을 통해 콘서트 초대권 2장씩을 나누어드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여하기 -> http://www.koreawelfare.co.kr / http://www.yoons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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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요

- 공연개요

일 자: 2003년 11월 29일(토) 오후7시

장 소: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

주 최: (사)서울장애인생활체육회(http://www.koreawelfare.co.kr), (사)지구촌나눔운동, (사)열린세상국민문화운동본부

주 관: ㈜JJ Entertainment

티켓가격: R석 6만원, S석 5만원

공연문의: ㈜JJ Entertainment 02)417-1255

예 매 처: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 02)1588-7890

- “이라크에 사랑의 휠체어 1004대를 보내요”

국내 성악가수와 인기가수가 한 자리에 모이는 ‘이라크에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콘서트’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린다.

(사)서울장애인생활체육회, (사)지구촌나눔운동, (사)열린세상 국민문화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하고, 뮤직스테이션 KISS가 후원, ㈜JJ Entertainment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이라크 장애인에게 전하기 위한 휠체어 1004대 구입과 생필품, 의약품을 구입하는데 전액 쓰여지게 된다.

- 정상급 성악가수와 인기가수의 한 무대… PEACE & LOVE 콘서트!

PEACE & LOVE’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정상급 성악가 테너 최승원, 소프라노 김인혜, 테너 김형철, 바리톤 우주호와 베이비복스, 은지원, 바다 등 인기가수들이 참여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리릭 테너로써 한국에서보다 미국 메트로폴리탄, 유럽 등지에서 더 큰 명성을 날리고 있는 최승원. 그는 특히 장애를 극복하고,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에서 동양 남자 성악가로는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여 미국 뉴욕 타임으로부터 “우아한 황금의 목소리”, “타고난 연기력”으로 2회에 걸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외 미국, 이태리 및 국내외 활발한 연주를 하고 있는 김형철, 우주호는 국내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고, 소프라노 김인혜는 줄리아드 대학원을 졸업하고, 뉴욕 링컨센타, 카네기홀, 와이오밍 시빅센타 등 각종 음악회에 출연한 최고의 성악가이다.

- 11월 마지막 밤, 가장 기대되는 빅 콘서트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감동과 희망의 콘서트라는 매력 외에도 정상급 성악가와 베이비복스, 은지원, 바다 등 인기가수들이 참여하는 이번 “이라크에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콘서트”는 음악적으로도 어떤 클래식 공연보다도 수준있고, 어떤 대중가요 콘서트보다 다이나믹하고, 생생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콘서트임을 기대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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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시는 분들에게 알려주셔서 조그만 따뜻함이라도 나누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