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흐르는 시간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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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reits] 쪽지 캡슐

2005-06-14 ㅣ No.4096

어쩌면 아쉬운 것은
흘러가버린 시간이 아니다.
생겨나서 사라지는 매 순간순간을 맘껏 기뻐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 자신이다.

 

오늘 하루를 그 충만하고도

완전한 행복으로 살지 못하는 우리 자신이다.


- 이주헌의'<생각하는 사람들 오늘> 중에서 -


시간이 지나가고 나면 후회를 합니다.
"그때 ~ 그랬다면", "그때 ~ 했었더라면" 하고
탄식하고 아쉬워 합니다.

 

지금 이 시간이 내 인생에는 다시 찾아오지 않습니다.

시간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함께 갈 때 행복은 내 것이 됩니다.


순간 순간을 기쁨으로 간직하고
감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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