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아이들은 칭찬을 먹고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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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10 ㅣ No.4253

          [펌]

                 아이들은 부모의 칭찬을 먹고 자란다.  

 

1.        1.부모들은 아이들이 성장해 가는데 칭찬의 말이 필요함을 알아야 한다.

             "자주 칭찬을 받는 어린이는

            자주 책망받는 어린이 보다 지능이 더 잘 발달된다.

            칭찬에는 창조적인 요소가 있음에 틀림없다."

 

          2.칭찬을 하면 창의성이 개발되고, 소극적인 인물보다는 적극적인 인물이 되고,     

            냉소적인 인물보다는 열정적인 인물이 되며,

            패배감보다는 자신감을 갖는 인물이 된다. (잠 12:25; 골 4:6 참조).

 

           식물의 성장을 위해 물이 필요한 것과 같이 어린이의 발전을 위해서는 칭찬이   

           필요하다.

           어린이는 완전하지 않을지라도 칭찬을 해 주어야 한다.고 한다.

 

         3.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정직한 칭찬을 해야하며 구체적인 칭찬을 해야 한다.

           어린이들은 어른들이 마음에 없는 칭찬을 할 때 그 칭찬이 공허한 것임을

           곧 감지하게 된다.

 

           어린이들은 목적을 정하고 그들의 태도를 발전시키고자 할 때

           어른들의 정직한 반응을 필요로 한다."라고 말한다.

 

           칭찬할 때 애매한 용어나  일반적인 용어보다 칭찬하고자 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너의 그림이 참 좋구나" 보다는

          "너는 색깔에 대해 천재적인 소질을 가졌구나"가 더 좋다.

 

          "나를 도와주어서 고맙다" 보다는 "집안을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해 주어서   

           고맙다"가  더 낫다.

 

         3.부모들은 자녀를 칭찬할 때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서는 안된다.

           예를 들면, "너는 너의 형제 중에서 가장 머리가 우수해"

          "너는 너의 언니보다 더 잘생겼어" 등은 마음에 상처를 줄수있다.

 

           이런 칭찬은 칭찬의 순수성을 상실하게 되고 불필요한 경쟁의식을 갖게 되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자라게 된다.

 

          "너는 왜 누구처럼 잘 할 수 없니"라고 비교해서도  안된다.

 

           부모들은 자신들의 자녀를 다른 친구들과 자주 비교하여

           책망함으로 자녀들의 자존심을 파괴시켜 버린다.

 

           미미한 비교가 그 하나로는 별로 크게 작용 하는 것 같지 않지만

           그것들이  모두 합쳐지면 그 비교는 어린이에게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4. 부모들은 부정적인 칭찬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면 "네가 너의 방을 그렇게 깨끗이 치웠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

            "세상에, 너도 그런 좋은 일을 할 때도 있니" 보다는

"야∼        너의 방이 깨끗해서 좋구나, 참 잘했구나"가 훨씬 더 효과있는 칭찬이다.

                                       _하 말며 어른 드리야 닐러 무삼 하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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