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모두들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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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윤 [kokuma21c] 쪽지 캡슐

2000-08-21 ㅣ No.2386

녕 하세요? 재윤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청년 미사를 안 나간지도 먼 한 달.

모두들 보고프네요.

안젤라누나, 데레사누나, 또... 레지오 단원들..

요즘 전 학원에서 욜씸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수시모집도 준비하고 있구요.

헤헤... 조금은 아니지 조금 많이 불안해요. 오늘은 86일 이거든요.

이학교 저학교! 전국의 대학은 많은데 어찌 내가 갈곳은 그리도 없는지.

아마 세계적 인재를 몰라보는것 같군요.

치~~!

청년 MT는 재밌었나요? 요즘 통 성당사정을 모르니...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모두들에게........

안젤라누나(송숙인&박안젤라) 로사누나..... 또 저를 걱정해주시는 모든분들에게.... 민호도 포함!

진짜 큰일이다. 기도도 소홀히 했는데 고백성사 보면 아마 면담 수준이 될것 같은데....

지난주 전 감기때문에 죽는줄만 알았답니다.

보름 동안이나 약먹구... 병원파업으로 보건소에 갔는데... 2시간 기둘리고..

근데 진료비는 진짜 싸더군요. 검진, X-ray, 결핵검사까지 500원.

처방전가지고 약국가니 3일치 약에 1000원. 진짜 보건소. 끝내주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많지 않은시간에만 가면....

그럼 여러분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시만날 그때 까지 안뇽히 계세요!!!

안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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