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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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nima36] 쪽지 캡슐

2000-08-21 ㅣ No.2392

방학 숙제가 많이 밀리구 그러니까 괜히 마음이 답답하네여..

(자기가 안해놓구....)

여기와서 푸념이나 늘어 놓을라구 들어왔슴다..;;;;;

농담이구요..

요즘에 마음이 울적하신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어디서 노랫가사들을 퍼왔습니당~

 

 *아직 보지 못한 세계

 그곳에서 무엇이 기다리고 있다 해도,

 만일 이상과 다르다고 해도 두려워 하진 않아

 믿는다는것 그것만으로 넘지못할 것은 없어

 ’마음’이 모든 걸 바꾸어 갈꺼야...

 

 *끝이 없어서 찾을수가 없어서

 헤메이기도 했지만

 상처입은 일...잃어버렸던 것..

 언젠가는 빛으로 바꿔..

 후회에 결코 뒤지지 않는 날개가 분명 있을테니까..

 

 *가까이에 있어도 알아챌 수 없었던

 정말 소중한것..

 

 *이 우주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든 반드시 괜찮을 거예요..

  그 눈동자에 비치는 미래를 느끼고 있으니까..

 

 *꿈의 나라를 찾는 당신의 이름을

 누구나 마음에 새길 때까지

 우연이 아닌 운명 속에서

 당신의 기적을 믿고있어요..

 꿈의 낙원을 찾으며

 달리는 당신을 지켜보고 싶어요

 긍지높게 티없이 순수한..

 

 당신을 믿어도 되겠습니까?

 

                           ☆*.*☆ 안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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