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오늘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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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석 [PAUL71] 쪽지 캡슐

2000-08-23 ㅣ No.2406

안녕들하시구여, 저두물론 잘지내죠!

김 태석 바오람니다.

무론 다들 아신다구여, 그렇다면 감사하죠...*^^*

피시방 들렸다가 게시판의 올린글들 읽어보구 저두 글올려유.

요즘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 준비중이라 그런지 꿈에도 여자들이 출연 하더군요.

출연료두 주지않았는데두 고정 출연하시는 분들도 계시구말여요...

새로운 일이란 의류 벤처,다시말해서 옷장사죠.

이천이년 봄신상품을 시장에서 판매하는건디, 걱정이 앞서내여..

옷장사는 재고땜시 병든다는데...

남으면 안데는데...

여성 의류를 기획하기에 적은양이 남으면 맘에드는 사람이나 예쁜청년들에게

주면되지만 많은양이 남으면 처치 곤란한데...

요즘 길을 걸으면서두 지나가는 아가씨덜 입은옷을 유심히 보면서 걷다가 지나가는 다른사람들과 충돌을 자주일으키죠...

만들구 싶은 옷 디자인이나 옷감및 색상등등 나중에 참고하려구요..

요즘은 상호는 어떠게 지을가 고민하다 오늘 계시판을 보구 맘속으로 결정했어여.

제 아디인 폴 칠십일루 하기로여...

제 수호성인 이신 바오로 성인이 도와주시길 바라며...

또한 왠지 이국적인 느낌이 들것가타서여....*^^*

그런데 슬프게두 자금은 저보구 구하라고 그러데여...

지금가진거론 창업자금의 오분의 일두 안데는데...

투자한 주식이 바닥을 해매이느라 예전에는 (삼분의 일일때만해두 )

가진것을 더두말구 다섯배로 불릴려구 했는데...

욕심이 넘 과해서 탈이 났나봐요...

앞으로 일년 남은기간동안 계획한 자금을 마련해야되는데...

막막하네여, 어찌허야 될런지...

지금부터라두 요심히 기도하면 마련될런지, 아니면 매일 복권 한장씩을 사야될건지,그도아니라면 기도두 하구 복권두사구 해야될런지...

허허허.... 농담입니다....*^^*

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뜻이 이루어지겠죠...

나 자신을 위해 기도를 해보진 않았지만 그래서 요즘 기도를 잘않하지만 ,

앞으론 나자신을 위해서두 기도해야겠어요.

그러다보면 기도가 제 일상생활 일부분이 되겠죠....

그런 모습을 보구 혹시 아나요 제 뜻을 이루어 주실지...

에구 오늘은이만 할게요....

여기까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읍니다.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PAUL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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