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바쁜 생활 그러나...

인쇄

박성재 [nextqueen] 쪽지 캡슐

2000-02-01 ㅣ No.269

기분은 좋군요.

 

 몸도 별로 좋지 못한 상태에서 뛰어다니느라... 어제는 그대로 뻗어서 자다가 일어나보니

 

외출복 차림으로 자고 있지 않겠습니까?! 어제 글을 못올린 이유는 거기에 ...

 

 늦었지만, 김대근 신부님의 영명축일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재은이를 통해서 선물을 주셨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받지는 못했지만요..

 

 ^^;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바쁜 하루였습니다. 아침 6시 30분에 기상... 책읽다가 공부좀

 

하다가, 국도자동차전문학원에서 트럭몰다가, 낮에는 정보통신학원 갔다가, 끝나고서

 

바로 알바하러 갔다가, 집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무척 바쁜 하루였지만, 이렇게 바쁘게 뛰어다닐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기쁩니다.

 

할 일 없이 집에만 있는 기분... 전 알고 있거든요. 쉴새 없이 뛰어 다니다보면 얻을 수

 

있는 것도 그만큼 많다고 생각하기에, 정신없이 지내고 있죠.

 

 올 겨울방학은 정말 잊지 못할 방학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얻을 수 있었던

 

것이 많았으니까요.

 

 무엇보다 큰 이득은 자신감과 마음의 안정입니다. 주님의 보살펴주심 덕분이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능동적으로 일에 대처하게 되면

 

안 풀리던 일도, 서서히 낳아지게 마련이죠. 여러분들도 그런 생각을 해보세요.

 

 분명 어떤 변화가 생길 겁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성재 ^^

 



2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