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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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사랑에 저는
하느님 아시는지요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당신의 크고 높은 사랑은 밀려오는 파도와 같고 하늘을 치솟는 분수와도 같아서 이 작은 가슴으로 감당하기에는 어려웠지만 당신의 가슴은 크고도 넓고, 깊고도 깊기에 함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당신이 함께 해주셨고 이제까지 그러하셨듯 앞으로도 그러하시리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당신 사랑의 파도 소리에 저는 산산히 부서져버리고 하늘을 치솟는 사랑에 완전히 제 마음 사로잡혔기 때문입니다... ...경향잡지 중에서...
세로운 천년기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지금 부터 20분 후면 ... 세기가 바뀌겠죠 한세기에 마지막을 보내면서!! 올 한해도 무사히 지켜 주셔서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 저를 알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 해를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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