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초라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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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희 [jifuco] 쪽지 캡슐

1999-11-16 ㅣ No.434

                     

 

 

가슴에 칼을 꽂지 마십시요

자존심이 너무강하다

이기적이다

타인 보다도 더 나를

이것은 거울에 비쳐지기 쉬운 현실이다

 

 

 

희생적인.........

믿음을...........

사랑을...........

소박함을.........

가지려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초라함의 지름길이다.

 

 

                         Y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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