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빨간 벽돌집의 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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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찬 [srphc] 쪽지 캡슐

1999-11-20 ㅣ No.463

 

 

저희들을 보아 주십시오

 

 

 

웃는 웃음부끄러워향기

모두 당신 것 입니다.

 

당신이 보아 주어야

나는 겨우 고개를 들어

웃을수 있고

향기도 낼수 있습니다.

 

당신이 가까이 오셔야

내 작은 가슴속엔

사랑의 열매 맺을수 있습니다.

들낄까봐 몰래 풍겨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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