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오늘 부터 저 지프란치스꼬는

대희년 맞이하기 위한 카운트 다운 에 들어 갑니다.

제목의 앞숫자는 대희년이 34일 남았다는 뜻입니다.

이제 대희년을 맞이 하기위해 내자신 스스로 준비 해야할것을 다짐하는

이 공간에 여러분도 함께 하실수 있어요.

그럼 다들 잘 아시겠지만 대희년이란 무엇인지 부터 알아 보아야겠습니다.

대희년이란 무엇일까요?

대희년은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지 2000년이 되는 " 은총의 해" 입니다

희년은 예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태어나신것을 기념하는 해이지요.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외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대희년을 맞이하여 우리는 "사랑이신 하느님"을

온세상에 알리며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세상의 친구및 이웃에게 전하고

우리도 하느님처럼 사랑하고 자비로울 수 있도록 노력 합시다.

예날 이스라엘 사람들은 50년 마다 "희년"이란 축제를 벌였고

교회는 25년마다 거룩한 해 "성년"을 지내왔어요. 2000년 대희년은 교황님께서

1999년 성탄 전날밤에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을 여심으로써 시작됩니다.

희년에는 우리가  ◆ 새로운 마음을 가지는 해

                 ◆ 예수님을 만나는 해

                 ◆ 하느님의 사랑과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우리의 사랑이 넘치는 해입니다.

왜 2000년이 중요 할까요 ?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지 2000년이 되었다는 것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뜻깊은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사람이 되신 예수님의 탄생을 중심으로

우리는 지나간 시간을 계산 하지요. 이것은 예수님께서 역사의 중심에 계신것을 보여 주는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을 모르는 이웃에게 예수님을 알려야 할까요?

먼저 예수님께서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처럼 이웃을 사랑 해야겠습니다.

우리를 사랑 하셔서 가장 소중한 목숨까지 바치신 예수님처럼...........

희년 대사는 어떻게 받나요?

"대사"는 고해성사로 죄는 용서 받았지만 남아있는 벌을 없애 주는 것입니다.

대희년을 맞이하여 다음과 같이 하면 우리는 그 대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친 다음,

              고해성사를 보고 미사에 참여하여 영성체를 합니다.

                   그리고 성지를 순례하고 교황님의 뜻에 따라  

                   사도신경, 주님의기도, 성모송,영광송을 바치고

                        교회가 정한 성당을 방문 합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