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호호, 오늘 세번째 글을 올리네요.

염치없게 쓰리.... 아이 부끄러워@_@

요즘 성직자, 수도자 분들이 많이 힘드시다고 하더군요.

(자유게시판에 한번 들어가 보세요.)

그분들을 위한 기도가 정말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평신도들의 입장에서 그분들을 이해하려고 하면 안될것 같아요.

우리 성당에도 신부님 두분, 수녀님 세분이 계시잖아요.

곧 새로운 부임지로 떠나시는 토마스 모어수녀님과 호스티아 수녀님을 위한 기도는 더욱 많이 필요하겠죠?

그러면 어떤 기도를 하면 좋을까요?

가장 편안한 기도 화살기도,

시간적 육체적인 노력이 많이 필요한 기도(?) 미사

그리고 기도중의 기도, 영발(?)이 가장 쎈 기도.

단연 묵주기도겠지요?

우리 너무 자신을 위한 기도만 하지말고 타인을 위한 기도 좀 하자구요.

성직자, 수도자를 위한 기도는 곧 우리 교회를 위한 기도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