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중2라는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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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 [사명] 쪽지 캡슐

1999-11-12 ㅣ No.695

슬슬 추워지며 즐거운 겨울이 오는구나..

그럴수록 너희들이 그립구나...아마 이때 쯤이었을꺼다.내가 중고등부에 들어온게.. 아무도 모르는 와중에도 난 친구들을 사귀기위해 최선을다했다.누가 뭐라 해서가아니라 나의 본심으로말이야..너희들의 기본 정신도 그래야 한다고본다.남이 손내밀기전에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하는 것이쥐~!그리고 너희는 서로를 아껴줘야 하는 것이다.

 한 친구를 무시하고 따 시키는 것은 정말한심 짓이지..내가 따돌릴때 누군가 다른 부류가

뒤에서 너를 따돌리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그리고 항상 재미있게 놀아라..땀나도록! 공부도 마찬가쥐지~!하하!

아! 예술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라!

예술제는 너희들의 것이며.. 예수님께 드리는 최고의 봉헌이다...

 마지막으로 중 2 화이팅..영원히...

 

 

 

          싸랑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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