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달님]5월24일복음말씀(인혜언니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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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미 [young77] 쪽지 캡슐

2001-05-24 ㅣ No.1083

[펀글] 친구란?

하늘엔 황사 때문인지...어제의 푸르름은 없는거 같습니다...

이틀전 잠깐의 비때문이 였을까요...어젠 하늘이 정말 예뻤는데 말이에요...

비...요즘 가뭄이 심해서 모두가 원하는 소중한 비...

모두의 가슴속의 바램처럼 비가 왔으면 좋겠네요...

다들 목요일 하루를 잘 시작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글구 인혜언니 약속 못 지켜서 미안...

담에 내가 페이 받으면 쏠께...*^^*

 

 

 FRIEND...........

 

 

Free   자유로울 수 있고..............

Remember  언제나 기억에 남으며..........

Idea  같이 생각할 수 있고..........

Enjoy  같이 있으면 즐거우며........................

Need  필요할 때 곁에 있어주고..........

Depend  힘들 땐 의지할 수 있는 고귀한 존재...

 

★ 너희는 근심에 잠길지라도  그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6-20)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얼마 안 가서 나를 다시 보게 될 것이다."

그러자 몇몇 제자들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게 되겠고 또 얼마 안 가서 다시보게 되리리라든지, 나는 아버지께로 간다든지 하는 말씀은 도대체 무슨 뜻일까?" 하고 수군거렸다. 그러면서 그들은 "’얼마 안 가서’라는 말씀이 무슨 뜻인가? 무슨 말씀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군!"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묻고 싶어하는 낌새를 알아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하게 되겠고 얼마 안 가서 다시 만나게 되리라고 한 내 말을 가지고 서로들 논의하고 있는 것이냐?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너희는 울며 슬퍼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는 근심에 잠길지라도 그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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