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달님]6월7일복음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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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미 [young77] 쪽지 캡슐

2001-06-07 ㅣ No.1120

[만화] mini-B

벌써 목요일 이네요...

세월의 빠름을 또다시 느낌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궁굼하네요...

 

인혜언니 정말 날 기다린거야??????????*^^*

앞으론 자주자주 올릴께...

근데 내가 복음말씀 못 올리면 언니가 대신 해주라~~~~

부탁할께...

 

열분들 힘내시고...저두 또한 힘내구...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럼 게으른 달님인 물러갑니다...

 

 

★ 이 두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 때에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 "모든 계명 중에 어느 것이 첫째가는 계명입니까?"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첫째가는 계명은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느님은 유일한 주님이시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또 둘째가는 계명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이 두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이 말씀을 듣고 율법 학자는 "그렇습니다. 선생님, ’하느님은 한 분이시며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은 과연 옳습니다.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보다 훨씬 더 낫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예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너는 하느님 나라에 가까이 와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일이 있은 뒤에는 감히 예수께 질문하는 사람이 없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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