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6월 18일 월요일 복음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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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혜 [yourlilac] 쪽지 캡슐

2001-06-18 ㅣ No.1156

       

      영미가 또 바쁜 모양이구나...

       

      너 바쁠땐 언니가 가끔 해 줄께...

       

      어제 집에 오는 길에 비가 갑자기 와서 넘 황당했지만

       

      이번 비는 내 옷이 다 젖더라도 기분이 좋을 것 같다... 그치~????

       

      저~어~기~ 멀리서 농부들의 감사기도 소리가 들리는 듯 하쥐~???

       

      영미, 오늘 잘 지내라... 다른 분들도 좋은 하루 되시길....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8-42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앙갚음하지 마라.

       

      누가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마저 돌려 대고

       

      또 재판에 걸어 속옷을 가지려고 하거든 겉옷까지도 내주어라.

       

      누가 억지로 오 리를 가자고 하거든 십 리를 같이 가 주어라.

       

      달라는 사람에게 주고 꾸려는 사람의 청을 물리치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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