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RE:1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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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우앙.ㅜ.ㅜ 넘넘 슬푸네염.
역시 자식이 부모님의 맘을 헤아리기란..... 크크
읽으면서 정말 가슴이 뭉클했어염~
그 아들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저두 부모님께 서운하게 해드린점이
하나하나 떠올라서 많이 부끄럽고 죄송스럽네여.
이 글을 읽으신분들도 다 같이 한번 생각해 봅시다~
물론 또 며칠후면 부모님께 대한 태도는 마찬가지가 되겠지만여.....
오늘 하루라도 부모님을 위해서 작지만 뭔가 해보는거 어떨까여?
전 오늘 꼭 함께 식사할래여~
요즘들어 일찍들어오는 날두 맨날 컴 앞에 앉기 일쑤여서 부모님하고 식사하면서
대화해본적도 거의 없는것 같네염. 긁적긁적~
암튼~ 글 넘 잘 봤구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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