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윤정이만 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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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로 [cinescope] 쪽지 캡슐

2000-07-07 ㅣ No.1362

윤정아 멜 보내려다 거부 당해서 이렇게 다시 보낸다

음 //오빠는 지금 여행중이다. 지금 청주야

남해 일대를 돌고 어제 청주로 왔지.. 청주에 아는 동생이 있걸랑

아뭇튼 긴 이야기는 설에서 만나 이야기 하기로 하고

음.. 우선은 아까 하려던 이야기 부터 하자

이제는 조금은 자신에 대해 돌아볼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보다 긴 인생이 우리앞에 남아 있지않니 그러니 이제는 자신에게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았으면 한다. 그래야 남은 여생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수 있지않을까?

난 이 오빠는 그렇게 생각해 니가 진정으로 평생을 자신이 후회 하지 않을 삶을

살아가려고 한다면 이제는 되돌아 보아야 한다고 조금은 힘들더라도 신중하게 생각하자

넘 구닥다리 같은 이야기 일지라도 그래도 정말로 널 생각해서 말하는거예요!

그러니 자신이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을 스스로 택하길 간절히 바란다.

우리 이야기 나눈지 오래됬지 서울 가면 보다 직설적이고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자...

 

그럼 그날을 기약하며 청주에서 참 사진 나오면 여행 했던곳 보여줄께,..

행복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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