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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4장1절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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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옥 [ook2335] 쪽지 캡슐

2004-06-09 ㅣ No.2566

1절...우리가 예루살렘 성벽의 허물어진 곳을 메우며 착착 쌓아올린다는 소식을

      듣고 산발랏과 토비야와 아랍인들과 암몬인들과 아스돗인들은 하가 치솟

      아

 

2절...예루살렘을 치기로 동맹을 맺었다. 우리가 하는 일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것이었다.

 

3절...우리는 우리 하느님께 기도를 올리는 한편, 보초를 세워 적이 쳐들어 오

      지 않는가 밤낮으로 살피게 하였다.

 

4절...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유다인들의 입에서는 이런 노래가 흘러 나오고 있

      었다. "흙더미는 많기도 많아 져 내가가 져 내다가 지쳐 버렸네, 아무래

      도 우리 힘으로는 성을 다 못 쌓고 말겠네."

 

5절...그런 형편에 원수들은 우리 눈에 띄지 않게 감쪽같이 쳐들어 와 우리를

      죽이고 일을 중단시키려고 했던 것이다,

 

6절...그들과 접경하고 사는 유다인들이 사방에서 와 적이 처올라 온다고 여남

      은 번이나 일러 주었으므로

 

7절...나는 사람들에게 칼과 창과 활을 주어 성 밖 아래 평원에 가문별로 배치

      하였다.

 

8절...나는 귀족들과 관리들을 비롯하여 백성들을 사열하고 나서 훈시하였

      다."원수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높으시고두려우신 주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잊지말아라, 일가 친척과 천자들을 생각하거든 나야가 싸워라.

 

9절...원수들은 우리가 이미 눈치챘다는소식, 곧 하느님께서 저희 계획을 뒤엎

      으셨다는 소식을 듣고는 되돌아가고말았다. 우리는 모두 성으로 돌아와

      저마다 말은 일을 다시 하게 되었다.

 

10절...그 날부터나는 수하 저ㅏㄼ은이들 중에서 만만 일을 시키고 반은 갑옷을

       입혀 창과 방패를 들거나 활을 잡게하였다. 이들은 온 유다 가문을 지켜

 

11절...성 쌓는 데 지장이없도록하였다.무거운 짐을 지는 사람들은 한 손으로는

       짐을 받치고 한손으로는 창을 잡게하였다. 

 

12절...성 쌓는 사람은 모두 칼을 옆구리에 차고 쌓게 하였으며 내 옆에는 나팔

       수를 두었다.

 

13절...그리고 나는 귀족들고 관리들과 그밖의 백성들에게 일러 두었디. "할 일

       은 많고 지역은 넓기 때문에 우리는성을 끼고 지역은 넓기 때문에 우리

       는 성을 끼고 서로 멀리 떨어져서 일을해야 한다,

 

14절...그렇게 일을 하다가도. 나팔소리만나마ㅕㄴ, 소리나는 곳으로 모여라,

       우리하느님께서 우리 편이 되어 싸워주실 것이다.

 

15절...우리는 이렇게 반수는 창을 잡고 동이 틀 때부터 별이 보릴 때까지일을

       하였다.

 

16절...나는 백성에게 "모든 사람은 자기종을 데리고 예루살렘성 안에 묵으면서

       밤에는 파수를 서고 낮에는 일하도록 하여라." 하고 일렀다. 그리고

 

17절...나도 내 형제도, 내 수하 젊은이도 내 경호원도 무두 옷을 벗는 일이없

       었고 손에서 무기를 놓는 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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