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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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kai-john] 쪽지 캡슐

2000-09-02 ㅣ No.1479

허허!!! 안녕하십니까?

 

언제나 인사가 똑같죠? ㅡㅡ;;

 

요즘은 학원 다니는게 꼭 대학생(?) 같습니다.

 

일주일에 오전 수업두 두번에 하루는 쉬고.......

 

이러다 요번 16일날 발표 때에는 또한번 우는 놈과 웃는 놈들이 나뉘고,

 

떨어지면 또다쉬 땜질하고,기관도 손보고,판금 작업두 하구...........

 

이번 시험에서는 꼭 자격증 따고 싶었는디.......

 

어제 핸드폰값 알아보구 기절하는 줄 알았숨다......

 

57만원!!! 커!!!!

 

앞이 캄캄하더라 구여.......

 

울 엄니는 신호가 가니 전화가 되는줄 아시고

 

완전히 사용정지 걸어 노시구.......

 

이제 핸드폰 찾기는 아주........

 

글렀숨다 T.T

 

아! 글구 다리는 이제 정상인 임다 ^^;;

 

뛰는 건 아직까지 약간 무리쥐만 무지 잘걸어 다님니다

 

새 살두나니 간지럽구 이제 씻기두 하져 ^^;;

 

쿠쿠쿠

 

하는일 없이 한주가 지나간 것 같습니다.

 

날씨두 많이 더워지구.....

 

가을은 안 올라나? ㅡㅡ;;

 

어찌되었든 신나는 주말 잘 보내시고

 

내일 성당에서 뵙고여.......

 

딸기는 일하러 갑니다...

 

장사 많이 안되는데.....

 

날씨두 덥구..... 토요일이니 ........

 

손님 없어라!!!!   ......    ㅡㅡ+

 

하하~~~ 원래는 일이 없는데.....

 

사장이 저녁 약속이 있다해서.......

 

암튼 즐거운 주말 보내십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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