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혜경누나!! 가을의 정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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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석 [moondol] 쪽지 캡슐

2000-10-27 ㅣ No.1812

음, 이번주도 다 갔네....

가을이라고 하는데 날씨 추운것 빼곤 가을의 정서를 느낄수 있는 여유가 없는것 같아

너무 슬프다. 데이트 한번 제대로 못하는 내가 너무 밉다. ( 누구의 말.... )

그제는 밤을 꼬박 세워서 ( 아침 7시까지 ) - 내가 밤을 셀수 있다니...- 회사에서

그것도 의자에서 2시간 잤다.

하여튼 혜경 누나 생일축하도 못하구 이번주 주말에는 팀 MT건두 있구 성당두 늦게나

도착할 것 같아.

성당사람들과 많은 이야기 한지도 꽤 오래된것 같아. 순종이 형이 주말에 같이 보자고

다 연락한다고 그러는데 거기도 못가구.....

정말 성당에서 너무 멀어진 느낌이 든다. 그래서 성당에서 말두 많이 못하겠어...

 

음, 하여튼 나는 이렇게 지내고 있구 계속 이렇게 지낼것 같은 느낌이 팍팍....

 

나같은 어느놈이 멋진 풍경을 보내주었지. 가을을 느껴보라나...가을 좋아하구 있네. 했지.

그래도 한번 봤지. 그냥 좋다기보다는 아름답다고 느꼈어. 한번 거닐었으면 하는 생각두

들구. 모두들 받아서 실행해보기를 마우스로 원하는 나뭇잎을 스치면 멋진 낙옆두 떨어지구

하여튼 혼자 가고픈 생각이 많이 들게하네...누나에게 주는 생일선물이야...

 

모두들 수고 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했으면 합니다......

첨부파일: 가을[1639].exe(42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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