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우학사님 !^^
3월이 되니
다시 신학교로
들어가시는군요!
지난 방학은
학사님께
어떤 의미로운
시간이었는지요?
시간은 정말이지
참 잘 가네요..
어느새 2월도
다 가고 말이지요...
2001년 한해도
우리 한강성당 식구들
모두에게
건강과 기쁨,
그리고
의미 있는 한해가 되길
기도해봅니다.
늘 부족함이
많이 남기는 하지만
나름의 성실하고
최선의 삶을 살고자
노력할 수 있기를
또한 바래봅니다.
우리의 모든 부족함도
그분께선
이미 모두 알고 계시고
단지
우리의 노력하는 모습에
흐므해 하시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이번 겨울엔
학사님도 몇 번 뵙지
못한 거 같네요.
한달간 피정 들어가시고,
주일 청년 미사 전후로
복도에서 지나듯
뵌 거 같은데요,
피정 이후로
한층 더 성숙되고
멋져지신 모습이
참 좋아 보이더군요!
피정 기간 동안
하느님과의 사랑이
더욱 무르익은 탓인가요?!^^
아무쪼록
새학기 동안도
우학사님, 그리고 최학사님
하느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 속에서
건강하시고
기~쁜 마음의
보람된 시간 이루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그리고
귀원하셔서도
시간 나실 때마다
게시판과 청년 카페에
모습 비춰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함께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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